마이산 탑사 여행후기
토요일 급으로 떠나게 된 마이산 여행딸 친구 가족의 연락으로 갑자기 떠나게 된 마이산 대전에서 한시간반정도의 거리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 주말 특별한 계획이 없어 점심쯤 출발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탑사를 향해 걸어올라가는길 양쪽으로 음식점들이 쭉 있었다 사진은 없지만 꽈배기 등갈비구이 등 아주 맛있어 보였다가는 도중 저수지도 있었다 가는길은 꽤나 멀었다...아이들과 함께 걸어가다보니 유난히 더 길었던것같다....도착해보니 절경이었다 한국 같지 않은 모습에 감탄이 나왔다돌산이 마치 미국의 그랜드캐년과 비슷해보였다는...힘들게 걸어올라온길이 치유되었다한번쯤은 꼭 가보길 추천해본다